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4326635743728&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KT스튜디오지니는 한국관광공사와 콘텐츠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현실(VR)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 ‘낮에 뜨는 달’ 드라마 IP를 활용해 한국의 관광지를 해외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 표예진 주연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낮에 뜨는 달 IP를 활용한 콘텐츠는 360도 VR영상으로 국내관광지에서 펼쳐진 생생한 드라마 촬영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내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박람회, 하이커(HiKR) 내 전시 체험존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 한국관광정보 웹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 KOREA 등)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한류에 관심있는 해외관광객, MZ세대에게 한류 콘텐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기제 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사업 총괄본부장은 “향후에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3.09.25
기사 원문보기: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142 칸 시리즈 공식 상영 기념 하이라이트 영상 최초 공개4월 10일 첫 공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방영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 상영된다. 사진은=KT스튜디오지니 '종이달'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4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상영을 확정 지어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소개된다. 이는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부문)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바, 이번 소식은 방영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반가운 소식에 맞춰 '종이달'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지난 메인 예고편에 이어 강렬한 장면으로 첫 포문을 연다. '이화'(김서형)를 정확히 조준하고 있는 총구는 그가 직면한 사건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류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의 캐릭터는 물론 '이화'가 '윤민재'(이시우)를 만나 어떻게 인생이 급변하는지 보여주며 호기심을 모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김서형, 유선, 서영희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스토리를 밀도 높게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이달'을 통해 새롭게 얼굴을 비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이시우의 활약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돈을 통해 어떤 행복을 손에 쥐게 될지, 점점 더 대담해지는 '이화'의 횡령이 '민재'와의 가짜 행복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연우 기자kangpd@m-i.kr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23.05.03
기사 바로가기: https://www.inews24.com/view/1572651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KT 그룹사인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2회 공모전은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소재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다.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오는 10월 대상 1편(상금 1억 원)과 우수상 2편(상금 각 3천만 원) 등 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선정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영상화를 진행한다.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드라마화를, 스토리위즈에서 웹소설‧웹툰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소설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현 KT스튜디오지니 IP기획실 실장은 "KT스튜디오지니는 제2회 공모전에서 가능성 있는 IP·역량 있는 작가의 발굴 뿐만 아니라, 작품 숙성과 작가의 성장까지 함께 고민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