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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청룡시리즈어워즈·벡델초이스 10, 연이은 성과로 웰메이드 드라마 경쟁력 입증 

2026.08.31.

※ 사진설명: ‘아너 : 그녀들의 법정’ 포스터 (좌), ‘허수아비’ 포스터 (우) 

 

▶ ‘허수아비’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최다 노미네이트 – ‘아너 : 그녀들의 법정’ 벡델초이스 10·벡델리안 선정 
▶ “’신병4 : 사보타주’ 비롯해 저력있는 콘텐츠로 웰메이드 스튜디오 입지 다질 것”

KT스튜디오지니(대표이사 정근욱)가 2026년 선보인 드라마들이 잇달아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탑티어 K-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저력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의 박해수가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수아비’는 이와 함께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작으로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작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허수아비’는 몰입도 높은 연출과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방영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마지막회 전국 8.1%, 수도권 8.3%로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여기에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 등 배우들의 진정성있는 열연이 더해져 장르물로서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벡델초이스 10’은 영화·시리즈를 통해 양성평등과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경험하는 콘텐츠 페스티벌 ‘벡델데이’(주최·주관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서 선정하는 영화·시리즈 각 10편의 작품이다. ‘벡델데이 2026’은 가해자와 피해자, 조력자의 복잡한 관계와 생존자들의 서로 다른 경험을 다루며 ‘쉽게 단순화할 수 없는 문제를 직시하는 동시에 장르적 재미 또한 잃지 않았다’는 평과 함께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을 시리즈 부문 ‘벡델초이스 10’으로 발표했다. 

지난 2월 첫 방송한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만을 위한 로펌을 꾸린 세 여성 변호사가 거대한 스캔들로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여성 대상 폭력과 성범죄 피해 여성들을 변호하는 여성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의 요구를 시의적절하게 읽어냈다는 극찬과 더불어, 이나영·정은채·이청아의 최적의 캐스팅과 박건호 감독, 박가연 작가가 이룬 완성도 높은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벡델초이스 10 선정작 가운데 감독·작가·배우·제작자 4개 부문에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는 ‘벡델리안’ 제작자 부문에는 KT스튜디오지니 최한결 국장, 하우픽쳐스 박진형 대표와 손재성 부대표가 선정됐다. 

KT스튜디오지니 정근욱 대표는 “올해 선보인 드라마들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탄탄한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완성해 낸 배우와 제작진의 저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현재 방영 중인 ‘신병4 : 사보타주’를 비롯해 앞으로도 저력 있는 콘텐츠로 웰메이드 스튜디오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스튜디오지니는 ‘착한 여자 부세미’, ‘신병’ 시리즈 등 화제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웰메이드 드라마 스튜디오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도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00여개 국가 시청자 수 기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