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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32159 ▲ 출처|지니 TV 오리지널 ‘나미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려운이 '나미브'의 마지막 순간까지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아로새겼다. 려운은 28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방출된 장기 연습생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마침내 가수로 데뷔한 '바다 같은 아이' 유진우 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작품의 엔딩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고정시켰다. 지난 최종회 방송에서는 강수현(고현정)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유진우가 주변의 방해와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소중한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아이'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뭉클한 울림을 전했다. 강수현 가족의 곁에서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고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된 유진우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재능을 펼치라는 강수현의 조언에 따라 그의 품을 떠나 더 높이 날아오르며 행복한 일상을 맞이하게 됐다.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강수현을 바라보며 벅찬 표정을 짓는 유진우의 아름다운 해피엔딩은 작품을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동안 려운은 아픈 상처를 간직한 유진우의 위기와 아픔, 꿈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찬 모습까지 인물의 다양한 모습들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선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모두 빛난 매력적인 모습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대세 '청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앞서 려운은 드라마 '18 어게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매 작품 새로운 모습과 신선한 캐릭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나미브'를 통해서도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기대에 부응한 려운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려운은 공개를 앞둔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 박후민 역으로 새롭게 변신해 시청자를 만날 전망이다.
25.01.29
기사 원문보기: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31258 한 사람이 두 사람과 두 개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신혜선의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 '나의 해리에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3일 지니TV, ENA 새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연출 정지현 허석원 오래영)가 첫 방송됐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등의 정지현 PD,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신혜선, 이진욱, 강훈 등과 뭉쳐 올가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내놓았다. 첫 방송을 보니 ENA 드라마 '우영우' 뒤를 이을, 어쩌면 뛰어넘을 대표작이 또 하나 탄생했다. 거두절미하고, 1회부터 이목을 끈 건 단연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신혜선의 1인 2역 연기라고 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완벽 세팅된 주은호와 반대로 수더분한 주혜리를 완벽하게 그려낸 신혜선. 분명 한 사람이지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극과 극 캐릭터를 선보였다. 극명한 갭 차이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아쉬울 정도로 짧았지만, 신혜선 이진욱 그리고 신혜선 강훈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데 제대로 한몫했다. 먼저 이진욱은 "특종 보다 네가 좋다", "9시 뉴스 보다 네가 좋다" 심지어는 "청소기 보다 네가 좋다"는 달콤한 말을 쉴 새 없이 날려 설렘을 유발했다. 은호에게 해리성 인격 장애가 발현된 후 해리가 됐을 땐 강훈이 신혜선의 옆자리를 채웠고, 특히 1회에서부터 어둡고 비좁은 공간에서 나란히 붙어 있다 기습 입맞춤을 해 달달함의 절정을 그렸다. 2개의 인격과 2개의 사랑 이야기라는 신선한 설정 아래 신혜선은 이진욱, 강훈과 각기 다른 로맨스를 복잡하고도 매력적인 이야기 전개를 자연스럽게 풀어내 흥미를 돋우었다.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정지현, 허석원, 오래영 등 PD들의 감각적인 연출 역시 입이 저절로 벌어질 정도로 신선했다. 대표적으로 문지온(강상준)이 은호 집 앞에서 입 맞춤을 하려 했는데 갑자기 가로등이 꺼졌다 켜지더니 주차요원이 된 혜리의 모습이 등장한 장면에서 말이다. 그야말로 신박한 화면전환이었다. 불이 켜져 당연히 문지온과 은호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고, 본격적으로 해리성 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혜리가 나와 순식간에 새로운 흥미를 유발했다. 예상을 깨버리는 전개와 연출은 그간 봐왔던 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른 결이었다. '나의 해리에게'는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4%, 전국 기준 2.0%를 기록하며, 전작인 '유어 아너'의 1.7%를 초월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니TV, ENA 오리지널로서의 기대감과 흥행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본격적으로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빈틈없는 신혜선의 다채로운 연기와 이진욱, 강훈의 매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고, 특히 로맨스를 넘어 감정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지니TV, ENA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지니TV, ENA
24.09.24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4326635743728&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KT스튜디오지니는 한국관광공사와 콘텐츠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현실(VR)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 ‘낮에 뜨는 달’ 드라마 IP를 활용해 한국의 관광지를 해외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 표예진 주연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낮에 뜨는 달 IP를 활용한 콘텐츠는 360도 VR영상으로 국내관광지에서 펼쳐진 생생한 드라마 촬영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내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박람회, 하이커(HiKR) 내 전시 체험존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 한국관광정보 웹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 KOREA 등)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한류에 관심있는 해외관광객, MZ세대에게 한류 콘텐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기제 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사업 총괄본부장은 “향후에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3.09.25
기사 원문보기: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142 칸 시리즈 공식 상영 기념 하이라이트 영상 최초 공개4월 10일 첫 공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방영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 상영된다. 사진은=KT스튜디오지니 '종이달'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4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상영을 확정 지어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소개된다. 이는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부문)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바, 이번 소식은 방영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반가운 소식에 맞춰 '종이달'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지난 메인 예고편에 이어 강렬한 장면으로 첫 포문을 연다. '이화'(김서형)를 정확히 조준하고 있는 총구는 그가 직면한 사건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류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의 캐릭터는 물론 '이화'가 '윤민재'(이시우)를 만나 어떻게 인생이 급변하는지 보여주며 호기심을 모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김서형, 유선, 서영희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스토리를 밀도 높게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이달'을 통해 새롭게 얼굴을 비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이시우의 활약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돈을 통해 어떤 행복을 손에 쥐게 될지, 점점 더 대담해지는 '이화'의 횡령이 '민재'와의 가짜 행복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연우 기자kangpd@m-i.kr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23.05.03
기사 바로가기: https://www.inews24.com/view/1572651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KT 그룹사인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2회 공모전은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소재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다.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오는 10월 대상 1편(상금 1억 원)과 우수상 2편(상금 각 3천만 원) 등 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선정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영상화를 진행한다.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드라마화를, 스토리위즈에서 웹소설‧웹툰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소설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현 KT스튜디오지니 IP기획실 실장은 "KT스튜디오지니는 제2회 공모전에서 가능성 있는 IP·역량 있는 작가의 발굴 뿐만 아니라, 작품 숙성과 작가의 성장까지 함께 고민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