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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302287884H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쾌속 운행이 시작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이 28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주연 배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은 인간과 영혼의 공조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딜리버리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딜리버리맨'은 당신이 마지막으로 가고 싶었던 곳에 데려다주고, 당신이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어 했던 사람을 만나게 해주며, 당신이 마지막으로 하지 못했던 일을 도와주는 귀신 택시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보통의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는 본격 인류애 충전 드라마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로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해 코믹과 설렘을 오가는 다이내믹한 연기 변주를 예고한다. 방민아는 세상 발랄한 영혼 강지현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낸다. 강지현은 기억을 상실한 영혼이라는 설정이다. 김민석은 완벽한 스펙의 의사 도규진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다. 도규진은 대훈 병원 응급의로 동료들에겐 신의 있고, 환자들에겐 다정한 완벽한 의사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지니 TV '소년비행' 등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한 윤찬영은 '딜리버리맨'을 통해 교복을 벗고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윤찬영은 "대본을 볼 때부터 너무 재밌었고, 도전 정신을 일으켰다"며 "첫 성인 연기 도전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에서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방민아 역시 "소재 자체가 특이했고, 귀신과 사람의 로맨스도 들어가 있고, 이게 어떻게 풀릴까 궁금했다"며 "우리들이 사는 얘기도 잘 들어가 있는 거 같아서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껴서 좋았다"고 '딜리버리맨'의 첫인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코미디도 가미돼 있는데, 저희도 촬영장에서 유쾌하게 웃으면서 재밌게 했다"며 "그 기운이 전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민석은 "이게 복합장르라 시놉시스만 봤을 땐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대본을 보니 너무 재밌었다"며 "무엇보다 감독님을 뵙고 대화를 나누면서 더욱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딜리버리맨' 연출은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솔 감독이 맡았다. 강솔 감독은 출연 배우들의 연기와 관계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 감독은 "그전에 작품으로 만난 배우들이었는데, 이번에 작업하면서 재밌었다"면서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강 감독은 "윤찬영 배우는 순수함 속에 오는 진중함이 있다. 배우가 가진 매력이자 영민의 캐릭터에도 어울렸다. 방민아 씨는 귀엽고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부분이 지현이와 잘 맞았다. 김민석 배우는 맏형으로 듬직한 부분이 있었는데 규진 역을 연기하면서도 드러난다. 역시나 명불허전이었다. '딜리버리맨'은 짠하고도 애틋한 귀신들의 한풀이를 통한 '인류애 충전' 휴머니즘은 물론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미스터리와 스릴러까지, 쉴 틈 없이 질주하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강 감독은 "사람과 영혼의 공조가 포인트"라며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는 영혼들의 소원을 이뤄지는데, 촬영을 마치고 편집하면서 보니 '휴머니즘'이 더욱 크게 다가오더라. 시청자분들도 영혼들의 이야기, 대화를 통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극 중 도규진 역을 맡은 김민석 역시 "요즘 콘텐츠가 많지만 그럴수록 자극적인 것도 많다"며 "그런데 저희는 삶과 죽음을 다루지만, 휴머니즘이 짙다. 삶과 죽음을 이렇게 착하게 찍어도 재밌게 볼 수 있다는 것, 그게 저희의 매력 같다"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돼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3.02.28
기사 바로가기: https://www.etnews.com/20230227000035 KT스튜디오지니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글로벌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KT스튜디오지니와 아마존프라임 첫 월드와이드 협업 작품은 '보라! 데보라'다.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마성의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 한없이 가벼운 연애를 추구하는 출판사 대표 '상진(주상욱 분)'의 썸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제작했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의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를 집필한 아경 작가가 연출·극본을 맡았다. '보라! 데보라'는 지난해 여름 촬영을 시작했으며 4월 ENA 채널과 아마존프라임을 통해 국내와 글로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상일 KT스튜디오지니 해외사업팀장은 “KT스튜디오지니가 아마존프라임과 월드와이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좋은 콘텐츠를 많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튜디오지니는 27일(현지시간)부터 3박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3에 참가해 오리지널 콘텐츠 '구필수는 없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을 선보인다. 상반기 공개 예정작도 소개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23.02.27
기사 바로가기: https://www.breaknews.com/937193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세상 신박한 하이브리드 공조를 펼친다.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가 오는 7일 첫 방송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ENA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장님을 잠금해제’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마트폰에 갇힌 사장님?! 파격 소재에 더해진 현실성! 극적 재미 극대화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독특한 소재와 다이내믹한 전개로 연재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박성현)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영화 ‘날, 보러 와요’,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이철하 감독은 “‘핸드폰 속에 영혼이 들어갔다’라는 설정이 좋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전개,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공존하는 구조가 강점”이라고 전했다. 김형민 작가 역시 “스마트폰에 사람이 갇혔다는 유쾌한 상상을 기대하신 분들에게 뜻밖의 따뜻한 위로도 드렸으면 한다”라면서 “또, 진범이 누굴까 추리하는 탐정 놀이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하나면 안 되는 게 없는 요즘 세상에 참 어울릴 법한 이야기”라고 짚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내 이야기처럼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다 보니 ‘만약 내가 스마트폰 안에 갇힌다면, 주변 사람들은 나라고 믿어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더 나아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건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덧붙여 설명했다. ▲ 채종협X서은수X박성웅 ‘사장님을 잠금해제’ <사진출처=ENA> © 브레이크뉴스 #세상 신박한 하이브리드 공조 그려낼 채종협X서은수X박성웅의 퍼펙트 시너지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의 흥미로운 조합 역시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채종협은 초특급 낙하산을 타고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취준생 ‘박인성’을 맡아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다. 채종협은 “전혀 섞일 수 없는 조합이 힘을 합쳐 진실을 파헤치는 팀플레이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공조’를 기대케 했다. 박인성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는 채종협은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생생하게 전해드릴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AI보다 더 AI 같은 비서 ‘정세연’을 맡은 서은수의 변신도 빼놓을 수 없다. 서은수는 “스마트폰에 잠겨버린 사장님을 어떻게 꺼낼 수 있을지, 암호를 얻고 패턴을 풀어가는 과정들을 지켜봐 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박성웅은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IT 기업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로 열연을 펼친다. 박성웅은 “스마트폰에 갇히게 되면서 비로소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 선주처럼, 시청자분들도 저희 드라마를 통해 세상에 더 많은, 큰 가치가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믹과 스릴 넘나드는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캐릭터 X 연기 맛집 예고 웃음과 스릴을 극대화할 개성 충만한 배우들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성오는 사람보다 돈을 더 믿는 사채업자 ‘마피’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안내상과 김영선은 취준생 박인성의 부모로 분해 채종협과 차진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윤병희는 박인성과 연기자의 꿈을 같이 키워온 단짝 선배 ‘정현호’로 변신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버라이닝’ 김선주 패밀리도 흥미롭다. 허지나는 가사도우미 ‘정지혜’를, 기소유는 김선주의 딸 ‘김민아’를, 최진호는 집안의 대소사를 돌보는 집사 ‘심승보’를 맡아 활약한다. 여기에 변준서, 이상희, 김병춘, 정동환, 방주환 등이 가세해 극적 텐션을 더한다. 이철하 감독은 “연출하며 배우와 스태프들의 앙상블을 가장 신경 썼다. 단언컨대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한 드라마”라고 강조하며 연기 고수들이 펼칠 캐릭터 플레이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오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Chae Jong-hyeop X Seo Eun-soo X Park Seong-woong 'Unlock the boss', revealing points to watch... Based on the Naver webtoon of the same name, ENA's new Wednesday-Thursday drama premieres on the 7th Reporter Park Dong-je of Break News = 'Unlock the boss' Chae Jong-hyeop, Seo Eun-soo, and Park Seong-woong unfold a novel hybrid collaboration in the world. ENA's new Wednesday-Thursday drama 'Unlock the Boss' (Director Lee Cheol-ha, Screenwriter Kim Hyung-min, Planning KT Studio Genie, Production HiGeum Studio/Studio N, Original Naver Webtoon (Writer Park Seong-hyun)) premieres on the 7th do. Based on a Naver webtoon of the same name, ‘Unlock the Boss’ is a work that depicts the hybrid cooperation between the president who gets caught up in a suspicious incident and gets trapped in his smartphone, and a job seeker whose life is changed after picking up the strange smartphone. On the 6th, ENA revealed the points to watch through a press release one day before the first broadcast of 'Unlock the Boss'. #Boss trapped in a smartphone?! Realism added to unconventional material! Maximize dramatic fun 'Unlock the boss' is based on the Naver Webtoon (writer Park Seong-hyun) of the same name, which was greatly loved at the time of serialization for its unique material and dynamic development. Here, director Lee Chul-ha, who showed sensational directing through the films 'Come See Me' and 'Okay Madam', and writer Kim Hyung-min, who co-wrote Netflix's 'Sweet Home', are in harmony and are responsible for the perfection. Director Lee Chul-ha said, “I liked the setting of ‘the soul went into the cell phone’. He said that his strengths are the unpredictable rugby ball-like development and the coexistence of comedy and mystery thriller.” Writer Kim Hyung-min also said, “I hope to provide unexpected warm consolation to those who have been expecting a pleasant imagination that a person is trapped in a smartphone.” Above all, it is a story that would be very suitable in today’s world where there is nothing that cannot be done with a smartphone.” He continued, “I thought about how I could make people accept my story as if it were my own. As a result, I wondered, 'If I get trapped inside my smartphone, will people around me believe that I am?', and furthermore, it will be a journey to find the answer to 'what makes a person human?'” additionally explained. #Perfect synergy of Chae Jong-hyeop X Seo Eun-soo X Park Seong-woong to draw the world's novel hybrid cooperation The interesting combination of Chae Jong-hyeop, Seo Eun-soo, and Park Sung-woong is also the best point to watch. Chae Jong-hyeop takes on the role of Park In-seong, a job seeker who became president overnight on a super-special parachute, and shows off his ever-changing charm. Chae Jong-hyeop said,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team play in which combinations that cannot be mixed at all come together to uncover the truth.” Chae Jong-hyeop, who asked to watch Park In-seong's progress, added, "I will vividly convey the thrilling fun" and added anticipation. The transformation of Seo Eun-soo, who is in charge of ‘Jeong Se-yeon’, a secretary who is more AI-like than AI, cannot be left out. Seo Eun-soo pointed out a point to watch, saying, "How to get out the boss who is locked in the smartphone, please watch the process of obtaining the password and solving the pattern." Park Seong-woong plays the role of Kim Seon-joo, the president of Silver Lining, an IT company who gets caught up in a suspicious incident and gets trapped in a smartphone. Park Seong-woong expressed his feelings about the first broadcast, saying, "I hope that our drama will be a time for viewers to look back on more things of great value in the world, just like the ship owner who realizes the value more important than money after being trapped in a smartphone." raised expectations. #Comic and thrilling fun character play! Character X Acting Gourmet Notice The joining of actors full of personality to maximize laughter and thrill also draws attention. Kim Seong-oh, who boasts an irreplaceable presence, plays Mapi, a private money lender who believes in money more than people. Ahn Nae-sang and Kim Young-seon are the parents of Park In-seong, a job seeker, and show off Chae Jong-hyeop and Chajin Tikitaka. Yoon Byung-hee transforms into Park In-seong and her best friend, Jung Hyeon-ho, who has raised her dream of becoming an actor together, and plays her licorice role. ‘Silver Lining’ Kim Seon-ju’s family is also interesting. Ji-na Heo plays Ji-hye Jeong, the housekeeper, Ji-hye Ki, the daughter of Seon-joo Kim, and Jin-ho Choi takes on the role of Seung-bo Shim, the butler who takes care of everything in the family. In addition, Byun Jun-seo, Lee Sang-hee, Kim Byeong-chun, Jeong Dong-hwan, and Bang Ju-hwan add to the dramatic tension. Director Lee Cheol-ha said, “I paid the most attention to the ensemble of actors and staff while directing. Emphasizing that it is definitely a drama with the best actors and staff,” he raised expectations for the character play that the acting masters will unfold. Meanwhile, ENA's Wednesday-Thursday drama 'Unlock the Boss' will be broadcast for the first time at 9:00 pm on the 7th. dj3290@naver.com
22.12.06
기사 바로가기: https://www.dispatch.co.kr/2229006 [Dispatch=송수민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극본 박사랑) 측이 1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강소라와 장승조의 모습을 담았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강소라가 ‘오하라’ 역을 맡는다. 하라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다. 장승조는 ‘구은범’을 연기한다. 은범은 하라의 전 남편이자 동료다. 티저 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미묘한 밀당 케미를 담아냈다. 이혼 후 완전히 남이 되어 살아가다가, 같은 법률 사무소에서 재회하게 된 것. 은밀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두 사람은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눴다. 마치 사랑에 빠진 연인의 키스하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이날 1차 티저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이혼 소송의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하라의 삶에 갑자기 전남편 구은범이 나타났다. 공과 사 경계의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쉽지 않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2023년 1월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와 국내 OTT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22.12.01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breaknews.com/934974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KT스튜디오지니의 여덟 번째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21일 첫 공개된다. KT스튜디오지니 21일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 ‘구팔수는 없다‘로 포문을 열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세계를 강타한 KT스튜디오지니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의 히트작 메이커 이윤정 감독과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든다’는 비전을 내세우는 KT스튜디오지니의 컬러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삶에 지치고 아픈 불안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어루만져줄 감성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KT스튜디오지니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이어 오는 12월 7일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 주연의 하이브리드 공조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로 2022년 한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 측은 “Top-Tier 글로벌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스튜디오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가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는 앞으로도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드라마들을 기획, 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설현·임시완 주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21일 지니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2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Kim Seol-hyeon and Im Si-wan 'I Don't Want to Do Anything', first broadcast on the 21st..Comma Search Project KT Studio Genie's 8th drama, directed by Lee Yoon-jung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KT Studio Genie's eighth drama 'I Don't Want to Do Anything' will be released for the first time on the 21st. On the 21st, KT Studio Genie said, “KT Studio Genie, who opened the door with the human comic drama 'Can't Buy' and hit the world with 'Strange Lawyer Woo Young-woo', is the leader of 'Coffee Prince's 1st Store' and 'Cheese in the Trap'. 'I don't want to do anything' is a work that shows the colors of KT Studio Genie, which has a vision of 'making viewers' time valuable with new stories'." 'I Don't Want to Do Anything' is a project drama about finding a comma between Yeoreum (Kim Seolhyun), a voluntary white student who declared a life strike, and Daebeom (Im Siwan), a librarian whose life is a question mark. collect the Following 'I Don't Want to Do Anything', KT Studio Genie plans to end the year of 2022 with 'Unlock the Boss', a hybrid collaboration drama starring Chae Jong-hyeop, Seo Eun-soo, and Park Seong-woong, based on the popular webtoon of the same name, on December 7th. to be. KT Studio Genie said, "KT Studio Genie, which is constantly running towards the goal of becoming a top-tier global content plann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studio, will continue to plan and produce dramas that will fascinate viewers around the world." On the other hand, 'I Don't Want to Do Anything', starring actors Kim Seol-hyun and Im Si-wan, will be released on the 21st through Genie TV and seezn (season), and the first broadcast on the ENA channel at 9:20 pm on the 21st. dj3290@naver.com
22.11.21